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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작업공간

너만 없었으면....내가 1등인데 (삼성/ TSMC / 인텔 파운더리 외주)

 

TSMC / 삼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570662

 

"삼성전자, 美텍사스 반도체팹 건설 고려, 100억달러 투자‥2023년 가동 목표"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100억달러(약 11조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유력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

news.naver.com

 

https://edition.cnn.com/2021/01/21/tech/intel-new-ceo-pat-gelsinger-outlook/index.html

 

Here's what Intel's new CEO must do to turn the company's fortunes around

Pat Gelsinger has a massive task ahead of him when he takes over as Intel CEO next month.

www.cnn.com

 

인텔이 2020년 실적부진으로 CEO를 재영입을 하였다. 동종업계 타기업들은 다 큰 성장하였지만 오히려 인텔은 부진 하였기 때문이다. 인텔은 컴퓨터 조금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매번 하는 말이 있다. 사골이라고 말이다. 현재는 PC 시장에서는 AMD의 리사수 회장님의 운영으로 역전이 되었다. 개인 소비자 가격과 성능면에서 여러가지로 AMD가 우세하기 때문이다.

2020 탑15 반도체 판매순위

개인적으로 인텔의 과도기라도 생각한다. 애플도 자체 시장을 구축한 상태로 넓히고 있고, AMD는 성장세가 어마무시하다. 인텔로써는 빠른 선택을 해야한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선두로서 앞장서거나 아님 퇴보를 기다리거나 말이다.

반도체는 생산하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 한 공장에서 만드는데 제한적인 기술로 만들기에 그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인텔의 현 CEO는 파운더리 외주를 줄 것이다라고 하였지만 차기 CEO는 다음달에 임명을 하고 운영방안을 발표를 다르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텔은 자신이 미국의 자존심이라고 하였기에 생산 자체를 해외 공장에서 하는 것에 많은 우려를 가질 것이기에 미국내 생산을 찾을 것이다.

TSMC는 이미 애리조나에 설비투자에 엄청난 크기의 투자를 계획하였고 이는 5nm 공정을 위한 공장이다. 이미 공정 자체로는 삼성전자가 뒤쳐지고 있기에 삼성전자도 텍사스 오스틴에 공장 증설을 계획한다고 표시를 하였다.(진위는 모르지만...) 오스틴은 미국 내에서 CIT(Corporate income tax)가 없고 바이든 정부의 미국내 생산을 정책에 맞물려서 여러가지로 좋은 시기이기에 설득력은 있다. 확실한 것은 TSMC와 삼성이 수혜를 받지만 여기서 얼마나 파이를 가져오냐의 차이에서 앞으로 격차가 달라질 것이다.

Opinion

확실한 것만 짚어보면은 TSMC는 5nm 공정에 대한 밑작업을 다 끝내고 앞으로 가고 있다.(이미 3,4nm를 보고있다.) 그리고 인텔은 현재 CEO 임명으로 현 상황을 바꿀려고 한다. 바이든 정부 출범과 인텔의 기술 자존심 같은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서 삼성의 택사스 공장 증설에 큰 외향적요소가 문제는 없다.

인텔은 현재 AMD 와 Nvidia에게 추격을 당하고 있다. 애플도 이제 손을 놓았다. 확실하게 혼자서는 버겁다. 새로운 기술로 앞으로 나가면서 기존의 생산량을 유지해야 하는데 여기서 아웃소싱을 줘야하는데 TSMC와 삼성밖에 없는데 여기서 어느 쪽 손을 얼마나 잡냐이다. (이미 계약은 끝나기에 이제 얼마나 눈덩이를 굴리냐 차이이다.)

삼성전자도 대부분 파운더리쪽은 자체 주문으로 매꾸고 있다. 그리고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기에 적기에 투자가 중요하다. 여러가지 종합을 해보면 미국 공장 증설을 안할 이유는 없다.( 따로 자체 사정이 있겠지만 말이다.)

주가 하락을 막을려고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라면 지금 삼성전자 주식을 사놓을 것이다. 이후 인텔의 정확한 사안은 2월 되서야 나올 것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ASML 이나 AMAT같은 실제 제조설비 업체 계약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차이를 보일 것이다.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말이다.

네덜란드의 ASML 이나 미국의 AMAT와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쓰는 걸로.